사회 사회일반

서울 동남권 오존주의보 2시간 만에 해제

14일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가 오후 4시를 기해 동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2시간 만에 해제했다.


이날 서울 동남권의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동남권 측정소인 강남구에서 평균 0.123ppm을 기록했지만 2시간 만에 주의보 발령 기준치인 0.12ppm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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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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