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윈도8이 탑재된 파빌리온 노트북(사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빌리온 시리즈는 14인치와 15.6인치 두 가지 타입으로 프리미엄 울트라북 TM 라인과 경제적인 보급형 슬릭북 라인으로 각각 구분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파빌리온 울트라북 TM은 얇고 가벼운 하드웨어와 인텔의 저전력 코어 프로세서, 보안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격은 70만~109만원이다. 보급형인 파빌리온 슬릭북은 인텔의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멀티태스킹이 강점이며 가격은 40만~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