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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단독 판매하고 있는 ‘유리 명품비스타 글로벌 주식투자신탁’은 향후 경제 발전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스타’(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 터키, 아르헨티나)국가의 주식 및 간접투자증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들 나라들이 최근 브릭스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성장국으로 부각되며 이 펀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이 18.37%에 달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전세계 주요 대륙을 광범위하게 커버하는 만큼 특정 이머징 시장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위험분산이 잘 되어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각국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므로 이머징마켓 펀드 중 안정성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비스타 국가들은 최근 국내외 혼란을 극복하고 풍부한 천연자원과 적극적인 개방 정책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다”며 “외화투자가 갈수록 급물살을 타는 만큼 향후 경제성장의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고 선ㆍ후취형 구분해 가입이 가능하다. 적립식과 거치식 모두 투자할 수 있으며 90일 이내에 환매했을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