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디 워' 첫날 40만명 기록 흥행 예감


'디 워' 첫날 40만명 기록 흥행 예감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관련기사 • 심형래 '디워' 첫날 40만명 기록 흥행 예감 • "심형래 '디워' 美흥행 5위안에 들 것" 찬사 • 심형래 "디워 홍보 사절!" 돌연 변심! 왜? • 심형래 죽이기? 고대출신 학력위조 아~ 황당! • 심형래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지만 결국…" • '디워는 한수아래' 선입견 심형래 답답! • "'디워' 불가능을 넘어섰다" 한목소리 • '디워' 해외스태프들, 한국사람 다 됐네 • "'디워' 롤러코스터 타듯 뒤집어져" 잇단 찬사 • 美배급사 "'디워' 폭넓은 관객 사로잡을 것" • 심형래의 '디워' 한국영화 최초 美전역 개봉 • 심형래의 '디-워' 700억짜리 졸작? 의혹! • 심형래 "내 캐릭터는 안돼" 10억 손배소 1일 개봉한 SF 영화 '디 워'가 첫 날 40여만 명이 넘는 관객몰이를 하며 대박행진을 예고했다. '디 워'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2일 오전 "개봉 첫날 40여만 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첫날 관객 동원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수치를 파악 중이지만 '괴물'의 첫날 스코어와 대등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괴물'은 지난해 개봉 첫 날 45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디 워'가 현재와 같은 관객몰이를 유지할 경우 이번 주말쯤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시간 : 2007/08/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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