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강병중 회장 '21세기경영인'에 선정

여영동 회장은 경영문화대상

성의경(앞줄 왼쪽부터) 신산업경영원 원장,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김우식 심사위원장, 김동욱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정두근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총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산업경영원

강병중 넥센회장 21세기경영인

올해의 21세기경영인에 강병중 넥센 회장이 선정됐다.


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29회 21세기대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시청앞 더 플라자호텔에서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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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노벨상’으로 잘 알려진 이 시상제도는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해 1986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심사위원장은 김우식 전 과학기술 부총리가 맡았다.

이 날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올해의 21세기경영인’상을 수상했으며, 경영문화대상은 여영동 씨너스 회장, 특별상은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외 5인이 받았다. 그리고 부문대상으로는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기술), 이석우 카카오 사장(기획), 이광원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생산),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관리) 등이 받았다.

성의경(앞줄 왼쪽부터) 신산업경영원 원장,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김우식 심사위원장, 김동욱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정두근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총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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