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초청으로 1회 대회가 실시된 뒤 이번에는 한국이 경륜개장 5주년을 기념해 일본 경륜선수들을 초청, 양국간 경륜 실력을 겨룬다.한국의 김보현, 일본의 요시모토 요시노리 등 두 나라에서 8명씩의 선수가 참가, 하루 두 차례씩 경륜경기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