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고차도 공짜로 타 보고 사세요"

KT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중고차 구매 시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장기렌터카로 조기 반납 되거나 만기가 도래한 차량 중 최상의 상태와 관리를 받은 차량들을 엄선해 올해 초부터 ‘스마트 중고차’로 판매하고 있다. 출고 30개월 미만의 차량이 대부분으로 최근 매달 1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3일간 차량을 빌려주고 고객이 직접 차량 상태를 점검한 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차량 구매 시 시승대여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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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중고차는 KT금호렌터카에서 직접 관리하는 허위 매물 없는 100% 실물차량으로 성능과 관리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최상 품질의 중고차를 시세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에서 확인 후 스마트매각센터에 직접 방문해 시승 및 선택이 가능하다.

KT금호렌터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VIP 의전용으로 출고돼 사용한 K9차량 30대를 특별 프로모션 가격에 장기렌터카(36개월 계약) 상품으로 제공한다. 신차 대비 월 렌트료가 약 26만원 저렴한 상품으로 KT금호렌터카 콜센터(1588-1230)를 통해 10월22일부터 10월 말까지 사전접수 후 11월 초 차량이 인도된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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