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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12일 오픈한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첫 날 오전에만 약 2,000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문성파크자이는 GS건설이 경북 구미시에서 ‘자이’ 브랜드로 첫 선으로 보이는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박창현 GS건설 문성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구도심에 인접한 입지에 대단지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는 자족도시인 만큼 실수요층이 두텁고, 전매제한이 없는 민간 택지여서 투자층들의 관심도 높은 만큼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문성파크자이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3층~27층, 총 18개동 규모로, 전용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대규모 중앙광장과 엘리시안 가든, 자이힐링가든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마련했다.
문성파크자이는 오는 19일 1순위를 시작으로 순위별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고, 계약 기간은 다음달 1~3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