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의 일본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225종 평균주가는 전주말인 7일에 비해 36.77엔(0.44%)오른 8,484.93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라크전쟁 긴박화에 따른 우려가 장 전반을 짓누르고 있는 가운데 11일의 휴일의 의식한 관망세가 지배적이었으나 투자신탁들의 포트폴리오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로 끝났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