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대표 장재진)가 오리엔탈리즘을 살린 이모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이얼에 사용된 화이트컬러의 천연 자개판은 깔끔하면서 여백의 미를 담고 있으며 한복의 동선을 연상시키는 시계 라인이 오리엔탈리즘의 아픔다움을 더했다.<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