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T, 맞춤 요금·서비스 자동제안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제, 멤버십서비스 등을 알려드립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고객의 이용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요금제와 서비스 등을 제안하는`모바일 플래너 서비스`를 4일부터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가입자의 인구통계 특성과 이용패턴을 고려, 19개 고객 요구사항과 60여 가지 고객 행동 변수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국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하면 되며 SK텔레콤은 오는 15일가지 전국 1,600여 지점 및 대리점에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요금제 및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고객혜택프로그램, 부가서비스, 휴대폰 특수기능 등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관련기사



김호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