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부산 명지오션시티‘엘크루 솔마레’분양 성공 예감


사흘간 방문객 2만여명 북적…25일 1순위 청약 실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에서 ‘엘크루 솔마레’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주말 사흘간 약 2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엘크루 솔마레는 명지오션시티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아파트로, 2면 바다조망이 가능한 특급 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리조트형 입면이 도입된 고품격 시공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전용면적 72~109㎡ 총 480가구로 구성되며 면적별로는 ▦72㎡ 52가구 ▦78㎡ 8가구 ▦84㎡ 372가구 ▦91㎡A 24가구 ▦92㎡ 4가구 ▦101㎡ 16가구 ▦109㎡ 4가구다.

4베이 구조로 개방감이 돋보이는 72㎡와 78㎡는 알파룸이 제공되고,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갖춰진다. 84㎡A도 4베이이며 안방 드레스룸과 연계된 알파룸이 제공된다. 84㎡B와 92㎡의 경우 탑상형의 코너형 평면으로 거실과 주방이 연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ㆍGX룸ㆍ북카페ㆍ독서실ㆍ보육시설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놀이터와 접한 102동 필로티에는 주부들만의 휴식공간인 ‘맘스존(Mom's zone)’이 꾸며진다. 단지 앞에서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3.3㎞의 해안산책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명호초ㆍ중ㆍ고가 도보거리에 입지해 있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50만원부터 시작된다. 모델하우스는 오션시티 내 명지성당 바로 옆에 마련됐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ㆍ2순위, 26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051)292-2800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