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워홈, 7월 특별위생관리체제 가동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전국 800여 개 급식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한달 동안 ‘특별 위생관리체제’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아워홈은 식품위생전문 전담 팀을 꾸려 불시에 급식장을 방문,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영양사 및 조리사를 대상으로는 ‘식중독 사전 예방 및 내부 점검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식중독 원인균에 대한 검사도 더욱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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