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 날씨] 전국 맑다 오후부터 구름…일교차 10도 안팎으로 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7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과 8일 아침에는 서해안, 일부 남해안,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서울 20.3도, 수원 18.4도, 인천 21.2도, 강릉 20.4도, 대전 18.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특히 13일까지는 바닷물의 수위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