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당뇨병인 연소성 당뇨병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이스라엘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지( 紙)가 25일 보도했다.이 백신은 하다사 당뇨병 센터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 증세가 완화되고 인슐린 생산 세포의 기능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200명의 환자가 이 백신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또 현재는 건강이 정상이지만 유전적으로 제1형 당뇨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이 백신을 주사한 결과 당뇨병 발병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루살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