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한 바슈롬, '눈 건강증진 기금' 적립

렌즈 및 관리용품 전문업체 ㈜영한-바슈롬(대표 홍명식)이 대한안과학회와 백내장 녹내장등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개안수술 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바슈롬이 후원하고 대한안과학회가 시행하는 이번 자선수술행사는 바슈롬의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리뉴 멀티플러스'의 금년 한해 판매량이 300만병을 돌파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리뉴 멀티플러스가 한병 팔릴 때마다 10원의 판매이익금이 '바슈롬 눈건강증진 기금'으로 적립돼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을 앓고 있으나 생활고로 수술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 무료시술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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