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경친화형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대표 윤종룡)는 3일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대폭 줄인 환경친화형 15·17인치 모니터 「싱크마스터」를 내놓았다. 삼성의 주력 모니터로 등장할 이들 제품은 스웨덴 근로자 연구조합이 제정한 전자파 및 환경보호 기준인 「TCO 95」규격을 만족하는 등 전자파를 대폭 줄인 게 특징이다. 또 브라운관 표면에 다층 코팅막을 입혀 보안경이 필요없으며 전자파 제거회로를 내장했다.<김기성>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