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경제지령 10,000호 기념 "인연을 찾습니다"

개발연대의 태동기인 지난 60년 8월1일 창간 이후 한국경제의 성장사를 기록해온 서울경제의 지령 10,000호는 80년 신군부의 강제폐간 조치로 인한 8년간의 암흑기를 딛고 정확히 38년 10개월12일 만에 세운 기록이라는 데서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서울경제는 뜻깊은 지령 10,000호의 기쁨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서울경제와 함께 했던 독자들의 인연기를 널리 공모합니다. 개발연대의 압축성장기를 거쳐 IMF체제를 극복, 경제성숙기로 향해 가고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독자 여러분들이 서울경제와 나눴던 애환의 기록들은 한국경제사를 풍부하게 할 자료적 가치를 지닐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연기는 지령 10,000호 기념특집호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응모해주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겠습니다. 서울경제는 앞으로도 더욱 독자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많은 응모를 기다립니다. ◆대상=서울경제와 관련된 개인 또는 기업의 인연기 ◆내용 및 길이=제한없음 ◆마감=6월5일 ◆접수처=서울 종로구 중학동 19 서울경제 편집국 서무 (전화 02-724-2114, 팩시밀리 02-732-2140, E메일주소 WEBMAST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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