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외식업체들이 신입사원채용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빕스’, ‘스카이락’ 등을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신입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서비스, 조리 등이며, 2년제 이상의 외식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인터넷(www.foodville.cj.net)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올 연말까지 5개의 신규 매장을 열면서 7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베니건스는 올 하반기에 200여명, 내년에는 연간 5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베니건스 홈페이지(www.bennigans.co.kr)나 취업 전문 사이트인 스카우트(www.scout.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