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임직원 가족 초청 봄나들이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에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3만3,000여명을 초청해 ‘2011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사랑, 삼성사랑’을 테마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중국기예단 공연 등 야외 무대공연과 워터월드, 전통놀이, 친환경 체험관 등 테마별 체험의 장, 퍼레이드와 시범단 공연 등 문화퍼레이드, 어린이 전용 영화와 마술공연 등의 실내공연, 어린이 알뜰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엄마, 아빠의 직장으로 봄소풍을 나온 자녀들을 위해서는 사업장 내 인조 잔디구장에서 보트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부모들을 위해서는 뮤직페스티벌, 마칭밴드ㆍ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관련기사



노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