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15일 '광주 오포 극동스타클래스' 청약 접수


주택 신규 분양시장이 추석연휴로 '개점휴업' 상태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6곳이 예정돼 있다. 극동건설은 15일 경기 광주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짓는 '광주오포 극동스타클래스'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2~지상15층, 2개동, 전용면적 130~161㎡ 총 120가구다. 분당과 가까워 분당신도시 기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불곡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GS건설은 같은 날 서울 마포 대흥동 60번지 '마포자이 2차'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마포자이 2차'는 3순위 마감 결과 대형면적 한 개 타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지하2~지상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61㎡다. 총 558가구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벽산건설은 오는 16일 부산 북구 금곡동 '율리역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3~지상25층 8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돼 있다. 총 589가구 중 437가구가 일반인에게 분양신청을 받는다. 단지 바로 옆에 부산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 있다. KTX구포역ㆍ금곡대로ㆍ덕천 인터체인지(IC)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하나로클럽ㆍ롯데마트ㆍ화명공립수목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신금초ㆍ금명중ㆍ금곡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3.3㎡당 분양가는 760만~79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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