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털 골프스카이(www.golfsky.com)가 ‘골프 아웃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캘러웨이, 나이키, 테일러메이드, 투어스테이지 등 주요 브랜드를 비롯한 100여개 골프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골프박람회. 올해 신상품은 물론 각 업체의 재고 상품이 대규모로 판매돼 지난 4년간 ‘실속파’ 골퍼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코너는 아웃렛 매장. 골프숍 등에서 시타용으로 사용된 캘러웨이 C4 드라이버를 9만원에, 캘러웨이 X-14 아이언세트(스틸 샤프트)를 55만원에 판매한다.
나이키 티셔츠를 3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테일러메이드 용품과 의류를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마련할 수도 있다. 1만여 점이 출품되는 중고클럽전, 용품과 의류 등을 균일가로 판매하는 1만원ㆍ2만원 상품전도 진행된다.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 장타 대회, 경매, 원가 이하 타임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031)719-3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