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미트·진흥금고 심형래씨 영업점장위촉

코미트·진흥금고 심형래씨 영업점장위촉인기 코미디언이자 영화 용가리의 제작자인 심형래씨가 19일 하루동안 코미트신용금고와 진흥신용금고에서 일일 명예영업점장으로 봉사한다. 코미트금고와 진흥금고는 17일 상호변경과 함께 한시적으로 판매한 「하이로정기예금」이 발매 40여일 만에 1,000억원의 유치실적을 올림에 따라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심씨를 일일 영업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이날 오후2시부터 진흥금고에서, 3시부터는 코미트금고에서 창구를 찾은 일반고객을 상대로 기념촬영 및 사인행사를 벌이고 하이로정기예금에 대한 추첨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코미트금고는 추첨을 통해 금강산 여행권(6명), 재테크 전문잡지 3개월 구독권 (50명), 문화상품권(2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7/17 16:3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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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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