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1일까지 이벤트홀에서'다이아몬드 페어'를 열고 우명 보색브랜드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최고 50% 할인판매한다. 세인트에띠엔느, 주얼리준 등 총 10개 보석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신상품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10억원에 달하는 'E.S donna'의 300캐럿 다이아몬드 클러치백과 '딕스'의 3억원대 플래티넘 부케 티아라 등 초고가 상품도 전시·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