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임직원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위해 `사회공헌 인증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시상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를 위해 윤리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협력회사들에게 각종 인센티브 혜택과 포상을 제공키로 했다.
신세계는 이에 앞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세계 유통연수원에서 구학서 사장을 비롯한 65명의 각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임원 워크샵을 갖고, 윤리경영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해 거래규모 확대와 거래조건 우대 혜택을 부여하는 등 지원을 강화키로 결의했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