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대구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내일 오픈

대구 도심에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개관 귀금속 제조ㆍ판매ㆍ전시를 한 곳에서 하는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이 대구 중구 도심에 들어섰다. 오는 30일 오픈하는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은 귀금속 상가 300여개가 밀집한 패션주얼리특구 내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8,700여㎡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귀금속ㆍ주얼리 판매점, 2층은 토털패션과 혼수예물, 3층은 상설기획전시관과 체험관, 4층은 디자인 연구센터와 세미나실, 감정실, 5~8층은 귀금속ㆍ주얼리 제조공장으로 각각 구성됐다. 대구=손성락기자 산단공 대경권본부 구미에서 채용박람회 한국 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구미고용센터와 함께 30일 오후 구미 대경권본부 강당에서 지역발전 선도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갖는다. 청년층과 고령자 고용창출을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34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343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입사지원 면접 클리닉과 심리검사, 직업체험 등 구직자를 위한 컨설팅과 직업정보도 제공한다. 구미=이현종기자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관광특별시로 만들겠다”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은 지난 28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해운대 글로벌 창조도시 전략 세미나’에서 해운대구를 관광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 구청장은 “해운대 특별자치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 해운대가 국제 자유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도시의 특성을 살린 특별시를 만들어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해운대구는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완성한 ‘2030년 해운대 도시발전 밑그림’을 공개했다. 미개발 지역으로 남아있는 석대지구 203만9,000㎡를 해운대 드림시티로 개발하는 등 7대 분야 10대 프로젝트 60대 전략사업을 담고 있다. 부산=김영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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