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5월호] 대우증권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亞주식·국내 채권 위주로 운용


대우증권의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등 아시아 대표 국가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국가의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운용된다. 각국의 ETF(상장지수펀드)와 우량 주식 등에 주로 투자, 각국 증시의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별 종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주식 투자 이외의 자금은 확정 금리형 상품에 주로 투자해 수익성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이자 수익 확보에 주력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 인도, 일본, 한국의 투자 비중 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비중까지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맞춤 상품’처럼 꾸밀 수 있다. 또 국내 펀드를 활용해 해외 증시에 투자하기 때문에 외국 펀드와 달리 상품 가입 과정에서 번거로운 환전 절차가 필요없고 통화 선물 및 선물환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도 최소화됐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가입 대상 및 투자 금액에 제한이 없다. 가입 후 아무 때나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가능하고 별도의 해지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