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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는 봄 세시주 ‘땅끝마을 냉이술’을 2,000병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땅끝마을 냉이술’은 해남 땅끝마을 참냉이로 빚은 출로 핑크빛 고운 빛깔에 냉이의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4%이며 500㎖ 한 병 가격은 9,800원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참냉이로 빚은 ‘땅끝마을 냉이술’은 매년 한정 생산해 5월까지만 판매한다”며 “이외에도 여름 ‘매실미주’, 가을 ‘들국화술’, 겨울 ‘도소주’ 등 계절별 세시주를 2,000병씩 한정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