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링크시스템사 미 시장 적극 공략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대표 이명근)은 올해를 수출원년으로 삼고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키로 했다.5일 이 사장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랜카드, 채널가이버, 웹가이버 등 자사가 독자 개발한 네트워크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최근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셀링크를 통해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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