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전국 800여 급식장에서 ‘디톡스 급식’을 제공하는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강남 메리츠타워점을 시작으로 전국 급식장에 확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선 미역, 다시마, 녹두, 매실, 녹차 등 대표적인 디톡스 푸드로 구성된 식단을 선보인다.
디톡스 푸드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 노폐물 등을 배출시켜주는 음식을 말한다.
또한 아워홈은 디톡스 푸드와 함께 달래, 돌나물 등 제철 봄나물들을 메뉴에 포함해 급식만으로도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