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정거래 상담실 개설/공정위,서울 광화문에

서울 광화문에 공정거래상담실이 새로 개설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상오 11시 김인호위원장을 비롯한 국장급이상 간부들과 공정경쟁협회장등 2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이날부터 상담업무에 들어갔다. 광화문 정부1청사 뒤 한국생산성본부빌딩 5층에 새로 마련된 상담실에는 상담요원 2명이 고정 배치돼 상담업무뿐 아니라 공정거래법 위반사건의 신고접수, 관련 정보·자료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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