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CJ, 시무식 대신 불우이웃돕기

CJ㈜는 자사 마케팅 팀원들이 오는 2일 종묘공원에서 독거 노인 4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신한다고 밝혔다.'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이번 행사에서는 햇반으로 만든 도시락을 함께 나누고, 점술인을 초청하여 노인들의 새해 운수를 점쳐준다. CJ측은 부적, 복주머니 등을 선물하고 민속공연단을 초청해 여흥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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