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 동원지주, 외국인 '사자' 급등

동원지주(071050)가 저평가 메리트를 겨냥한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했다. 동원지주는 7일 동원증권 창구를 통한 71만주 규모의 매수세가 유입되며,530원(8.69%) 상승한 6,630원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동원증권 창구를 통해 유입된 매수세가 저평가 메리트에따라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동원지주가 동원증권을 주축 으로 이루어진 금융지주사라는 점에서 다른 증권주보다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다. 증권주의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배인 반면 동원지주는 0.5배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 김상용기자 kimi@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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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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