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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은평뉴타운 추가할인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내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에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에서 9,07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했지만 현재 685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SH공사측은 지난 8월 할인 분양 실시에 이어 1일부터 1,000만~2,0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공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용 101㎡ 아파트는 2,000만원, 134㎡ㆍ166㎡는 각각 1,000만원 가량 할인된다. 이와함께 할부납부조건도 완화해 3년이던 무이자 할부납부 기간을 5년으로 늘리고 일시납 계약자들에게는 발코니확장 무료제공과 잔금 집단대출 알선 등을 제공한다고 공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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