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감사원 수해지역 감사 연기

감사원은 9일 수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ㆍ철도청 등 관련기관에 대한 감사일정을 연기ㆍ재조정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감사원은 또 이종남 감사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10일 강원도 양양군현북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감사원은 지난 4~5일 강원도 동해시와 경북 안동시에 직원들을 파견해 수해현장 정리작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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