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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가을 분양시장] 쌍용건설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자연환경 쾌적하고 경춘선 개통으로 교통 개선


'쾌적한 자연환경, 뛰어난 서울 접근성 누려볼까' 쌍용건설은 오는 11월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808가구를 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12~23층 총 14개동 규모다. 전가구가 포베이(4-BAY)로 설계됐다. 면적별로는 ▦84㎡ A형 30가구 ▦84㎡ B형 362가구 ▦84㎡ C형 348가구 ▦84㎡ D형 24가구 ▦109㎡ 80가구다. 쌍용 예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경춘선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과 연계돼 서울뿐 아니라 남양주 다른 지역까지 쉽게 갈 수 있다. 마석역도 가깝고 46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구리 외곽지역까지 이동이 편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지난 1~2년 새 아파트 값이 평균 10~20% 상승했고 최근까지 상승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환경ㆍ교육 여건이 좋고 인근에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파트 동쪽에 쾌적한 녹지가 조성돼 있고 서쪽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있다. 마석고와 영재과학고 건립이 예정돼 있다. 송라초ㆍ송라중ㆍ삼석고ㆍ마석초ㆍ창현초ㆍ마석중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마석지구와 창현지구 등 택지개발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서울,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한 남양주 지역이 관심을 끌고 있다"며 "단지 주변에 산이 많아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경춘선이 개통돼 다소 불편했던 교통까지 개선됐다"고 밝혔다. (080)011-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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