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신인 광고모델 김디에나(16)양과 1년간 1억원에 화장품 브랜드 `헤르시나`의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김디에나 양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는 헤르시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