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日'류시원 공인지역' 지정


일본에 류시원의 이름을 딴 지역이 생겼다. 류시원의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7일 오후 일본 사가현 다케오시 미마사카의 야마우치 중앙공원 전망대 광장에서 미마사카 지역을 류시원 공인지역으로 선포하는 이벤트가 열려 인증서 전달식, 류시원 사진전시회 등이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이번 이벤트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 관광 홍보물 등에 ‘류시원 공인지역’이라고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다케오시 측은 류시원의 노래 덕분에 미마사카가 일본 전국에 알려진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려고 이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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