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평택청북지구 공동주택지 경쟁률 22대1

한국토지공사 평택지사는 평택청북지구내 공동주택지 9필지(약10만평) 공급에 198개(경쟁률 22대1) 업체가 몰려 1순위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청안건설이 당첨된 9블럭으로 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블록별 당첨업체는 1블록 리젠시빌, 2블록 선우건설, 3블록 보광종건(이상임대), 4블록 중앙건설, 4블록 세중아이앤디, 6블록 유승종건, 7블록 호야건설, 10블록 엠에스종건 등이다. 토공 관계자는 "이같은 분양호조는 편리한 교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용이한 입지적 특징과 택지지구내 골프장이 조성되는 등 웰빙형 스포츠 테마도시의이미지가 부각돼 사업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klc.co.kr) '분양정보-분양관련 공지사항'에 공지되고, 17~19일 토공 평택지사에서 계약체결한다. 이 지구의 일반 분양은 토지사용시기가 확정되는 2007년께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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