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일 한진[002320]이 정부의 물류전문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1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시형 애널리스트는 "한진이 대한통운과 함께 종합물류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의 세부적인 방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향후 한진의 매출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고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