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3월 한달 간 닛산의 주요 모델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봄을 타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13만9,000원에 닛산의 도심형 크로스오버차량인 뉴 로그 플러스(2WD 기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차량가격의 35%인 1,046만5,000원을 선납금으로 납입한 후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뉴 알티마 플러스(2.5L 기준)는 월 14만9,000원이면 유예리스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현금을 이용하는 뉴 알티마 플러스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제공된다.
또 전국 전시장에서는 뉴 알티마 플러스, 뉴 로그 플러스,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 등 닛산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 캠페인도 열린다. 시승 후 구매 고객에게는 ‘2011 서울모터쇼 VIP 관람권(1인 2매)’이 선물로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