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요동쳤던 국내 코스피지수가 5일 전날보다 74.72P(3.70%) 내린 1,943.75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 때 최고 97포인트까지 빠졌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막판에 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다소 줄였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5.70원 오른 1,06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