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허니문 쇼핑투어’ 실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인천공항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 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예비 부부 또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허니문 쇼핑투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예식장 또는 출발지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웨딩카가 제공되며 공항 인근의 인천 하얏트호텔 1박2일 숙박권, 공항 내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 에어스타 테라스 커피 무료 이용권, 50만원 상당의 에어스타 애비뉴 면세점 상품권으로 구성된다. 올해 10~11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신혼부부 및 기존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커플은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를 통해 각 커플만의 특별한 프로포즈 사연과 이야기 등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9월30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4일 총 3커플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윤영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은 “많은 커플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혼부부뿐 아니라 기존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400여 개의 유명브랜드 70개 매장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점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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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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