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로 나온 게임] 한게임 고고씽

벽 타고 달리는 스턴트 기술등 짜릿한 재미


[새로 나온 게임] 한게임 고고씽 벽 타고 달리는 스턴트 기술등 짜릿한 재미 관련기사 • '달리는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 떴다 • "와이브로 사용요금 내년까지 걱정 마세요" • 업그레이드 와이브로 단말기 '봇물' • IT서비스 업계 "국내는 좁다" 해외로… 해외로 • "컨설팅으로 해외고객 잡자' • 중견업체들도 글로벌시장 '도전장' • '종합 PC관리 서비스' 중소·중견기업시장 잡자 • 나만의 PC 뭘 고를까 "고민되네" • 인터넷 지도서비스 "3차원으로 진화" • 전원 안켜도 이메일 확인·사진감상 'OK' • 새로나온 휴대폰 3종 [새로 나온 게임] • 한빛소프트 헬게이트 런던 • 한게임 고고씽 • 남코반다이 타임 크라이시스4 ‘720도 롤러코스터 트랙을 시속 550km로 질주하라’ NHN의 한게임이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고고씽(Go Go Xing)’은 지난 지스타2007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2등신 캐릭터가 미래형 레이싱카를 타고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맵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레이싱은 스릴감과 박진감이 넘친다. 선두로 달리는 차량은 공기저항으로 인해 속도가 감소하고 서로 충돌한 차량은 속도를 배가할 수 있는 ‘보너스 부스터’라는 혜택을 제공, 선두와 멀어진 거리를 만회할 수도 있다. 특히 전력 질주에 벽을 타고 달리는 스턴트 기술과 드리프트와 같은 환상적인 코너링은 익스트림 스포츠와 같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에서는 ‘잔디밭’, ‘얼음길’, ‘돌길’ 등과 같이 실제적인 지형 특성이 잘 구현돼 바닥 지형을 달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엔진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는 급격한 ‘다운힐’, 점프 중에 다른 차량에 충돌을 가할 수 있는 ‘고공점프’, 원심력에 의해 최대 720도까지 회전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등 배경의 물리적인 성질을 잘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력시간 : 2007/11/28 11:48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