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매탄초 학생 20명이 참가해 시장실과 수원시 itv 방송국, 수원시의회 등을 견학했다.
참가 학생들은 “시장님을 가까이에서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에서 하는 일을 간접적으로라도 접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시장실 체험을 통하여 시청이 좀더 친근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과 장래의 꿈을 함께 얘기하면서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장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