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세이버, 해적 로두마니 불러들이는데 外

세이버, 해적 로두마니 불러들이는데

■ 다오배찌붐힐 대소동 (올레 TV VOD)

그것은 그저 '붐힐 마을' 아이들의 형식적인 전통일 뿐이었다. 누가 하든, 규모가 크든 작든 상관 없이 착한 일 8번만 하면 되니까. 그러나 통과 의례 감독관인 '저주 받은 달리기의 신' 거북이 '세이버'는 무법천지 아이들에게 시달리다 지친 나머지 무시무시 해적 '로두마니'를 불러들이는 대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 첫 전투함이 벌인 대한해협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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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지지 않은 전투, 백두산함과 60인의 전사 (B TV VOD)

6.25 전쟁초반 남한은 부산을 제외하고 모두 북한군의 손에 들어갔다. 그렇다면 부산이 마지막 보루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거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한 전투가 있었다.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 pc 701 백두산함이 벌인 대한해협해전이다. 한국 최초의 전투함과 애국심에 불탔던 젊은 장병들의 호국애를 되새겨보자.

개성 강한 토끼 남매의 소소한 일상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유플러스 TV VOD)

'장난꾸러기 맥스와 얌전하고 똑똑한 루비, 두 토끼남매는 예쁜 나무 집에서 살아간다. 루비는 어린 동생 맥스를 돌봐주고 생활습관을 가르치며, 맥스는 용감함과 기발함으로 루비를 즐겁게 한다. 개성 강한 두 토끼 남매가 소소한 일상에서 부딪히고 그것을 스스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형제간의 우애와 자립심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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