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발생한 해병대 중상자 4명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23일 “중상자 4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라고 말했다. 또 중상자는 5명, 경상자는 7명으로 확인됐고, 민간인은 현재 파악 중이지만 경상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15명 중경상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