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탤런트 수애(24)와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계약금은 4억원이다. 수애가 촬영한 TV광고는 오는 9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수애의 고전적인 우아함과 신비로운 이미지가 수려한의 컨셉과 잘 부합되고 30대 이후 여성들이 선호하는 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수애는 KBS 인기사극 ‘해신’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후 영화 ‘가족,’‘나의 결혼 원정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