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59) LG카드 사장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확정됐다.
김인기 우리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박 사장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내정자는 23일 열리는 우리은행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총에서 차기 행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26일 주총서 공식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