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아동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성화를 위함이다.
LG이노텍오산사업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청소년들과 지역내 사회적기업간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원을 개발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곽 시장을 비롯해 LG이노텍오산사업장 오융근 지원담당,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조병오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오산시는 사회적기업이 양질의 급식 제공과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환경을 유지하도록 지도·관리해 결식 아동·청소년 급식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